백일쟁이가 있어서 3박4일 대부분 숙소에서 식사를 해결했는데, 대부분 맛있었음. 조식중에 찹수이가 최고였음~ 특히 이름이 확실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데, 매콤한오징어랑 칼데레타,반싯이 최고!! 불랄로스테이크에서 소 냄새 많이남. 근데 맛은 굿~ 비프요리 주문시 주방에 냄새안나게해달라고 요청해야 할듯! 일행중에 아픈사람이 있어서 조식을 먹으러못갔는데, 집원한테 말하니 숙소까지 가져가게 해줌. Bar에서도 먹었는데 가격이 비싸지않아서 자주이용했음. 세탁서비스도 받았는데 다른 숙소에 비해서 저렴함. 해변도 깨끗하고 숙소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음~ 직원들 대부분 친절함. 외부에이전트여행사 투어를 했는데, 숙소통해서 해도 나쁘지않을듯.

굳이 꼽자면 화장실안에 수건걸이 비누받침같은 편의시설물이 없어서 불편했음. 그리고 공항도착전에 이메일로 픽업서비스 신청했는데 공항에 차량 안나옴. 그래서 일행이 많아 트라이씨클 2대타고 숙소찾아감. 마지막날 공항픽업서비스 받았는데, 기사아저씨가 카레이서처럼 운전해서 별로임.